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젤이 춘천 사옥의 연구 인프라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이번에 도입한 '미리24' 비화재보 차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연구개발의 핵심 공간인 연구동과 실험동의 화재 예방 체계를 대폭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연구 환경의 안전이 곧 혁신의 밑바탕
바이오 기업에게 연구시설의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특히 정밀한 실험과 연구가 이루어지는 공간에서는 작은 화재 사고라도 귀중한 연구 성과와 데이터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휴젤은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적 차원에서 최첨단 화재 방지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미리24 시스템, 무엇이 특별한가?
이번에 도입한 '미리24' 시스템은 단순한 화재 감지를 넘어서 화재 발생 이전 단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차단하는 예방형 시스템입니다.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연구동과 실험동 내부의 미세한 온도 변화나 연기 발생 등을 즉시 감지하여 화재 위험을 원천 차단합니다.
주요 특징:
- 실시간 모니터링: 24시간 무중단 감시 체계
- 사전 예방: 화재 발생 전 위험 요소 차단
- 정밀 감지: 미세한 이상 징후도 놓치지 않는 고감도 센서
- 신속 대응: 이상 감지 시 즉각적인 알림 및 차단 시스템 가동
연구 인프라 보호를 위한 휴젤의 의지
휴젤 관계자는 "연구개발은 우리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며,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의 기반"이라며 "이번 안전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연구진들이 더욱 안심하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속적인 안전 투자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이번 미리24 시스템 도입은 휴젤이 단순히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연구 환경의 안전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휴젤은 최첨단 안전 시설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연구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