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24 FAQ

화재감지기의 일시적 오동작이나 저전압, 단락, 외란에 의한 비화재보는 미리24에 의해 모두 차단되므로 더 이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부주의하여 화재감지가 설치된 실내에서 열이나 연기를 발생하게 하면 화재감지기는 이를 화재로 인식하여 정상 작동하게 되므로, 미리24는 이를 차단하지 않고 경보를 발령합니다. 또한, 화재감지기가 노후되었거나 불량제품이 설치되어 지속적으로 화재신호를 내보내는 경우에도 미리24는 이를 차단하지 않고 경보를 발령합니다. 즉, 실제 화재 또는 화재와 동일한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 및 누군가 발신기를 조작한 때에는 정확하게 화재경보를 발령합니다. 그 외의 비화재보는 모두 차단합니다.

미리24 설치 후 건물 전체에 화재경보가 발령된 경우는 실제 화재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시 119에 신고하고 대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미리24는 저전압이나 단락의 경우 비화재보를 100% 차단하므로, 이에 의한 화재경보 자체가 발령되지 않습니다. 미리24가 경보를 차단하지 않고 발령하는 경우는 1. 실제 화재 2. 발신기 조작 3. 화재감지기에 의해 화재로 인식되는 상황(음식 조리, 담배연기, 온풍기열 등) 4. 노후 또는 불량감지기에 의해 지속적으로 화재신호를 내 보내는 때입니다. 자동화재탐비설비는 화재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생명보호시설입니다. 화재경보가 발령되면 우선 대피하고 신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방시설관리업체 담당자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외관 점검입니다. 비화재보가 발생하면 모든 소방시설을 정지시키고 사후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리24를 설치하고 모니터링하면 즉시적이고 사전적인 조치가 가능합니다. 담당자는 이미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특히, 비화재보를 차단함으로써 모든 소방시설이 언제든지 정상 작동하게 됩니다. 미리24에 의한 모니터링 효과는 평범한 수신기를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스마트 모바일 수신기”로 만들어 월 1회 외관 점검과 비교할 수 없는 우월성을 지닙니다.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미리24는 수신기 내부의 회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고, 모든 정보는 수신기의 출력 단자를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미리24에 전원 공급이 중단되어 작동하지 않더라도, 수신기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본래의 기능대로 정상 작동합니다.

미리24는 화재감지기가 정상 작동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지체없이 화재경보를 발령합니다. “999번의 비화재보는 차단하고, 단 한번의 화재경보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저전압, 단락, 감지기의 악성 불량에 의한 비화재보를 차단 중에도 타 감지기의 정상작동이 감지되면 즉시 화재경보를 발령합니다. 경보 상황은 모두 서버에 기록되어 나중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지기 회로 전압을 실시간 감시하여, 경보 발생 순간의 전압에 따라 외란, 단락, 저전압, 감지기 작동, 발신기 조작으로 분류하고 진단 과정을 거쳐 재확인합니다. 외란, 단락, 저전압, 감지기의 일시 오동작은 명백한 비화재보로 차단하고, 발신기 조작과 감지기의 정상작동 신호가 지속되는 경우 화재로 판단하여 화재경보를 발령합니다. 미리24를 설치한 이후 화재경보가 발령되면 진짜 화재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화재경보를 들으면 즉시 대피하여 인명피해를 없애야 합니다.

비화재보는 화재가 아닌데도 발령되는 화재경보이고, 오동작은 감지기 등이 화재가 아님에도 작동하여 화재경보를 발령하는 것입니다. 비화재보는 오동작보다 더 광범위한 개념으로, 감지기 및 설비의 오동작, 사람들의 인위적 조작, 화재감지기가 정상 작동해야 하는 환경조성에 의해 발생합니다.

담배 연기나 욕실의 수증기에 반응하여 연기 감지기가 작동하는 것은 정상적인 상태로 오동작이 아닙니다. 이는 사용자의 부주의와 무관심에 의한 것이므로, 사용자에게 강력한 주의를 촉구하여 재발을 방지해야 합니다. 미리24는 모든 경보 상황을 기록하므로 이를 근거로 주의를 촉구하고 재실자들에게 상황을 공유하여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비화재보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수단은 불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미리24는 화재경보 중 99.8%가 비화재보라는 문제를 개선하여 믿을 수 있는 화재경보가 발령되도록 합니다. 화재에 의한 경보는 빠짐없이 발령하며, 평범한 P형 수신기를 스마트 모바일 수신기로 변신시켜 999번의 비화재보를 막고 단 1번의 실제 화재를 놓치지 않도록 작동합니다.

무선 자탐설비는 전선 없이 설치되며, 저렴한 설치비와 휴대폰 알림을 강점으로 하지만, 배터리 수명과 유지관리 문제가 있습니다. 미리24는 기존 수신기에 부착하여 사용하므로 설치비가 저렴하고, 감지기 회로 전압 측정으로 비화재보를 명확히 차단하는 IOT 기반 시스템입니다. 화재안전 관제서비스와 월간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며, 무선 자탐설비와 단순 비교할 수 없는 기능적 우위를 가집니다.

감지기 회로의 전압에 의해 화재경보의 원인을 구분하여 비화재보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미리24가 유일합니다. 단순히 화재경보 발생 사실을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장치는 몇 가지 있지만, 미리24의 비화재보 차단 및 모니터링 기능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미리24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3에서 정하는 소방용품이 아니어서 검사나 승인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수신기의 기능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전기적 회로가 수신기와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미리24는 소방안전관리자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비화재보의 원인을 즉시 알 수 있고, 명백한 비화재보는 원천봉쇄하여 화재경보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당당하고 여유롭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설비 자체 문제에 의한 오동작은 미리24가 차단하고,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경보는 책임을 명확히 물을 수 있어 능동적인 입장으로 전환됩니다.

수신기의 설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특이사항이 없으면 반나절 정도면 설명교육까지 완료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미리24”를 검색하여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동일하게 설치 가능합니다.

미리24는 유상 서비스입니다. 미리방재(주)와 소방안전관리계약(24시간 실시간 관제 + 격월 현장방문)을 체결하면 단말기 무상 대여, 설치비 무료(3년 이상 계약 유지 조건), 모니터링 서비스 무료, 월간 분석 보고서 무료 제공, 모니터링 서비스 이용료 할인 또는 면제(2인, 1인 추가 월 3,000원) 혜택이 제공됩니다.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개별 견적을 작성합니다. 정확한 비용은 요구사항 및 설치환경 분석 후 제시됩니다.

화재경보 알림은 휴대폰으로 수신 가능하며, 관련 상황은 PC에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제공되는 미리24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감지기 회로의 현재 상태와 화재 경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강점을 지닙니다. 과거의 화재 경보 관련 이력은 미리방재(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재경보가 발생하면 미리24는 건물에 경보를 발령하기 전에 휴대폰으로 먼저 알려줍니다. 실제 화재는 경보를 발령하고, 비화재는 경보를 발령하지 않습니다. 감지기 정상 작동 시: 1. 앱이 닫힌 상태에서는 사이렌 경보음으로 알림 2. 앱 실행 시 사이렌과 음성으로 경보 구역 및 원인 알림 3. 화면 1회 터치로 사이렌 중지 4. 2회 터치로 음성 중지 5. 3회 터치로 담당자 전화번호 표시 및 통화 연결 6. 담당자와 통화로 상황 확인 7. 일시적 오동작은 자동복구로 정상화 8. 감지기 회로 전압이 녹색으로 정상 표시됩니다.

수신기는 비축적 상태로 유지해야 하며, 모든 제어 버튼은 자동 상태로 설정되어야 미리24가 제대로 작동합니다. 축적 상태에서는 미리24가 비화재보를 차단하지 않고, 경보 발생 사실만 스마트폰으로 알립니다. 이러한 내용은 서버에 저장되어 확인 가능합니다.

미리24를 설치하면 담당자는 경보 원인을 미리 알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비화재보에도 현장 출동 없이 조치 가능하며, 소방안전관리자와 대화하면서 차분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매뉴얼은 미리방재(주)가 제공합니다.